글로벌 차&음료기업 이토엔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토엔 ‘오이오차’는 세계 판매 1위 무가당 녹차 음료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토엔은 지난 4월 30일 오타니 선수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념해 오타니 선수를 응원하는 편지를 전 세계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토엔은 오타니 선수의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하며 오타니 선수의 공식적인 ‘오이오차’ 앰배서더 활동을 알렸다.
비주얼에서 오타니 선수는 ‘오이오차’ 찻잎의 원산지인 웅장한 녹차 밭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고 당당하게 등장한다. 왼손에는 일본 시절부터 LA에 머무는 현재까지 즐겨 마셔온 것으로 유명한 오이오차를 들고 있다.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오타니 선수의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언제나 내 곁에는 녹차가 있다’라는 메시지도 표현돼 있다.
동시에 이토엔은 오타니 선수의 ‘오이오차’ 글로벌 앰배서더 취임 소감문을 한국, 일본, 미국 등 야구 인기가 높은 국가의 미디어와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녹차로 한숨 돌리는 시간이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이 경험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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