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광주광천점 이나은 점주(첫 번째 줄 왼쪽 6번째)와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아웃백 광주광천점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스테이크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할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한 끼 식사와 추억을 전하게 위해 기획됐다. 아웃백은 이번 행사를 위해 ‘카카두 김치 그릴러’ 총 60세트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아웃백 광주광천점은 2019년부터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 등 지역 내 기관과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는 지난달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식사 지원 등으로 매년 2회에 걸쳐 러브백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소외 계층들을 응원하고 힘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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