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인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예년 삭감으로 축제 기간이 10일에서 3일로 축소되고 해외 초청작도 없는 등 어려움 속에 열렸지만 지역 예술단체 등의 협조로 알토란같이 운영하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년 열던 해외 초청작 공연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마추어 공연 단체부터 전문 공연 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채웠지만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인기가 많았다

또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공연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열ㄹ니 마당의 축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 트리오의 폐막 공연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폐막 공연에서 관람객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의정부문화재단].

경기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인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예년 삭감으로 축제 기간이 10일에서 3일로 축소되고, 해외 초청작도 없는 등 어려움 속에 열렸지만, 지역 예술단체 등의 협조로 ‘알토란’같이 운영하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년 열던 해외 초청작 공연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마추어 공연 단체부터 전문 공연 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채웠지만,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인기가 많았다.

가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예년 삭감으로 축제 기간이 10일에서 3일로 축소되고 해외 초청작도 없는 등 어려움 속에 열렸지만 지역 예술단체 등의 협조로 알토란같이 운영하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년 열던 해외 초청작 공연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마추어 공연 단체부터 전문 공연 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채웠지만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인기가 많았다 또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공연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열ㄹ니 마당의 축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 트리오의 폐막 공연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폐막 공연을 끝으로 폐막했다.[사진=의정부문화재단]

또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공연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마당 축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 트리오의 폐막 공연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또 음악과 극이 만나는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음악극’답게 음악, 무용,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작품도 선보였다.

경기도립무용단, 입과손스튜디오, KBS교향악단, 카로스타악기앙상블, 양주별산대놀이 등이 이런 장르를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예년 삭감으로 축제 기간이 10일에서 3일로 축소되고 해외 초청작도 없는 등 어려움 속에 열렸지만 지역 예술단체 등의 협조로 알토란같이 운영하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년 열던 해외 초청작 공연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마추어 공연 단체부터 전문 공연 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채웠지만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인기가 많았다 또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공연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열ㄹ니 마당의 축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 트리오의 폐막 공연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지난 19일 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폐막 공연에서 연주하고 있다.[사진=의정부문화재단]

축제 기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주변에서 열린 아르츠마켓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아르츠마켓은 창작자와 예술가를 연계해 교류할 수 있는 문화시장으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25개 부스에 마련된 먹거리와 아트 상품을 즐겼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더 알차고 풍성한 의정부음악극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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