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임대료·연구지원금 등 보조
![해운항만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1876 BUSAN' 업무 지원 공간 모습. ⓒ데일리안 장정욱 기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78/image-9f7517d5-97f2-490d-8436-b5d69067b776.jpeg)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1876 BUSAN’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과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시와 협업해 공동 운영하는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2022년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2년간 총 12개 창업기업에 대해 사무실 임대료 면제 등을 지원했다. 그간 입주업체는 시설에서 매출액 106%, 종사자 수 41%, 기술개발(R&D) 유치액 151% 증가 등의 성과를 냈다.
1876 BUSAN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항만·물류 분야 ▲예비창업자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등이다.
BPA는 이번 공모에 신청한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기술력 및 경영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대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들과 최장 2년 간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사무공간 제공(임대료 면제) ▲창업 및 연구지원금 보조 ▲테스트베드 제공 ▲창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시 거주 19~39세, 2억원 미만 부동산 계약시 20% 감면
- 평택시 생생 문화유산 사업 ‘사신을 찾아라’ 행사 개최
- 이스라엘 전시내각 2인자 “전후 계획 마련 못하면 연정 탈퇴”
- 쿠팡,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과 업무협약…우수 통번역사 채용
- 위메프, ‘네고끝판왕·지금핫딜’서 여름 상품 초특가 판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