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가 킬바사 1000만개 판매 기념으로 자이언트 킬바사를 출시했다. |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브랜드 히트 상품인 킬바사의 1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출시한 ‘자이언트 킬바사’가 출시 이틀 만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자이언트 킬바사는 기존 오리지널 킬바사(270g)보다 약 2배 커진 490g으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자이언트 킬바사는 오리지널 킬바사와 마찬가지로 굵게 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91.84%나 채워 입 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육즙은 물론 천연 돈장을 사용해 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이언트 킬바사는 지난 13일 존쿡 델리미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존쿡’을 통해 100개 한정 9900원 판매 이벤트를 진행,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됐다.
업체 측은 “2017년 국내 소비자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단일 소시지 품목으로 1000만개 판매는 놀라운 성과이며, 자이언트 킬바사마저 이틀 만에 완판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존쿡몰에서 진행한 한정 판매 이벤트를 우리동네 GS앱을 통해 2차로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자이언트 킬바사를 우리동네 GS앱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300개 한정 판매한다. 예약 구매자들은 원하는 GS편의점 매장에서 30일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2017년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먹방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ASMR 소시지’로 인기를 끌었다.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슈가 확산됐으며 그 인기는 현재까지 지속돼 2017년 첫 생산 이후 누계 합산 기준으로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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