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FC DM 채널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윤해진(왼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대상 수상자 심수연씨(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2023년 FC DM 채널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윤해진(왼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대상 수상자 심수연씨(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 해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업실적, 우수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여러 부문에서 총 5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도대상 대망의 대상은 심수연 동래지점 FC가 차지했다. 심 FC는 지난 2003년 이후 21년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한 베테랑 FC이다. 지난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DM 채널에서는 김동섭 서울복합지점 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FC는 지난 2017년도 연도대상 수상 이후 7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했으며, 2020년도 최우수상 수상 이후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와 고성신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시상에 나서 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서 FC·DM채널이 회사의 수익 창출과 고객 만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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