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차기 최고투자책임자(CIO)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이날 서류면접을 통과한 8명의 후보 가운데 3명을 추려 적격 후보자로 통보했다.
3인의 최종 후보는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김상준 전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 ▲서원철 전 MG손해보험 자산운용 부문장이다.
앞서 진행된 노란우산공제 차기 CIO 공모는 서류 전형에서부터 40여명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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