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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판매자 대상 ‘풀필먼트’ 전용 사이트를 오픈한다.

G마켓과 옥션이 판매자 대상 풀필먼트 전용 사이트를 오픈하며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접점을 확대한다.

21일 G마켓에 따르면 사이트에서는 회사가 2014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익일 합배송 풀필먼트 서비스 스마일배송의 정보를 한 자리에 담아 소개한다.

기존 G마켓이나 옥션 사이트 및 판매자 관리 사이트 등을 통해 단편적으로 제공하던 스마일배송 정보를 모아 판매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스마일배송 상온센터와 저온센터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별 요금 계산기를 도입해 판매자가 예상 비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페이지 상단의 ‘입점신청’을 통해 스마일배송 바로 가입이나 스마일배송 입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스마일배송과 관련된 각종 파생 서비스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판매자의 상품을 스마일배송 센터까지 G마켓이 직접 픽업하는 ‘스마일픽업’, 판매자의 물류센터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스마일배송 셀러플렉스’와 다른 채널에서 판매하는 상품도 스마일배송과 동일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멀티채널 주문연동’ 등을 함께 선보였다.

스마일배송 풀필먼트 채널 오픈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스마일배송 관련 상담 신청을 하고 상담을 완료한 판매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e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윤정 G마켓 풀필먼트영업팀 매니저는 “물류관리, 배송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일배송에 대한 문의가 많아 각종 정보를 한 자리에 모으고 입점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 채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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