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년지식놀이터 임시 개관을 알리는리플릿사진경산시
경산청년지식놀이터 임시 개관을 알리는리플릿[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압량읍 대학로 363에 위치한 ‘경산청년지식놀이터’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임시 개관 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포함 총 198억원을 투입해 건립된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연면적 3912㎡,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공공도서관으로 5층부터 7층까지는 국민체육센터로 구성돼 지식(도서)과 놀이(체육)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층별 주요시설로는 △1층 북카페와 다목적홀 △2층 휴먼북(사람책)과 만남으로 소통의 장이 형성될 사람도서관과 일반 열람실, 디지털열람실, 그룹룸 △3층 스터디 카페, 주제별 도서가 비치된 컨셉형 열람실, 청년들의 소통·모임 공간인 그룹룸 △4층 동아리실, 미디어실, 북캠핑존, 사무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5층 헬스장, 필라테스·요가 공간 △6층에는 청년들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ICT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U-SPORTS zone △7층 다목적 체육관등으로 조성돼 있어 경산시 청년들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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