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찬소리가 라루셀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라루셀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찬소리가 라루셀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라루셀]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라루셀을 판매하는 ㈜바이오코스가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 찬소리(김성준)를 비건라인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찬소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유튜브 채널 ‘찬소리 ASMR’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로 8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먹방 유튜버 임에도 보디빌딩 수상경력, 아이돌 스런 외모, 백옥 같은 피부 등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라루셀 비건라인은 에센스, 크림, 썬크림, 클렌징바로 미니멀리즘에 맞춰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움, 리포좀, 천연추출물, 식물줄기세포 등의 독자 특허기술로 합성 향료를 비롯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일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고려해 옥시벤존, 옥시노세이트와 같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클린 뷰티템이다. 프랑스 EVE비건 인증 및 전성분 EWG그린 등급을 사용하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MZ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찬소리 역시 오랜기간 라루셀을 사용해오다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

라루셀 비건라인 홍보대사가 된 찬소리는 “직접 구매하고 꾸준히 사용할 만큼 매일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늘 방송 영상을 찍어야 하는 입장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져 늘 고생을 했는데 라루셀을 쓰고 좋아져서 제품력에 반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실수 있는 제품이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라루셀 관계자는 “건강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찬소리의 이미지가 깨끗하고 순한 라루셀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았다”며 “찬소리가 오랜기간 사용하고 선택한 만큼 진정성 있는 홍보대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찬소리가 앰버서더 활동을 하는 라루셀 비건라인은 향후 무신사, W컨셉, 화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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