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회관이 시설개선을 위해 6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단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지장을 최소화 하고자 ‘진남문예회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휴관은 지난 37년간 시민들의 문화공간 창출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시민회관의 노후 및 기능저하 시설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회관의 전체 객석과 공연음향, 무대조명 기구 일체 등을 교체하고 시설환경 보수를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향상된 시설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은 문화예술 도시에 걸 맞는 공연장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더 편리해진 이용 환경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 나가시길 바란다” 말했다.
- 분당서울대병원, 中 간호사 대상 ‘글로벌 간호리더십 아카데미’ 진행
- 청양군의회, 제300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팔도 비락식혜 제로, 판매량 300만개 돌파…출시 50일 만에 달성
- 휴젤, 미용·성형 학술대회 개최…”시술 조합법 소개”
- [김호이의 사람들] 인순이의 하고 싶은 것들을 실행하는 원동력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