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2일 강세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전장 대비 1.3%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52주 신고가다.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이날(현지시각) 실적을 발표한다.
간밤 뉴욕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나스닥,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지수와 S&P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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