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관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운영진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금년도 초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관내 120억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 방안을 마련하고자, 평택·안성·오산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운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장 및 운영진 등 15여명이 참석해 사망사고 감축,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일선현장에서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 논의됐다.

또한, 대규모 현장과 공단이 함께 노력해 협력사 및 중소현장의 안전보건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先 안전, 後 시공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대규모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사업장과 긴밀한 협력과 안전관리체계구축을 통해 사망사고를 감축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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