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를 24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 케이스 세번째 제품으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갤럭시 버즈 루이바오·후이바오 케이스’를 출시, 빠르게 완판되며 인기를 얻자 후속 제품을 내놓았다.
이번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에는 땅 구르기를 즐기는 푸바오의 털빛을 의미하는 ‘푸룽지(푸바오+누룽지)’ 색상이 적용됐다. 정수리의 뿔털 디테일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부드러운 털 재질은 포근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삼성닷컴과 삼성강남에서 4만4000원에 판매한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와 갤럭시 버즈2 프로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 푸바오 패키지’도 판매한다. 색상은 화이트·보라 퍼플·그라파이트 3종으로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9만6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 출시에 맞춰 기존 루이바오·후이바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제품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갤럭시 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과 스페셜 패키지 박스로 구성됐다.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2만98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바오패밀리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프로필이 그려져 있어 재미와 소장가치를 더한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버즈 케이스 패키지 대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 현대차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더 키운다”
- 대한항공, 공군 공중급유기 ‘시그너스’ 첫 창정비 완료
- 한은, 기준금리 연 3.5% 유지…’11회 연속 동결’
- SKT, ‘돈 버는 설문’ 론칭
- LGU+ 캐릭터 ‘무너크루’ 글로벌 무대 누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