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복구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국가철도공단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23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점검에 나섰다.

이 이사장은 “낙동 1터널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로 인해 공사현장을 복구하고자 불철주야로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과 서부 경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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