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4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올해 1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목표 주가 6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고, 순이익은 61% 줄어든 394억원을 기록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 효과를 제외하고 경상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지난해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경상 영업이익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내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가 개선되면 배당 가능 이익이 확보되면서 업종 내 선호도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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