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최한 노블레스 파티 현장./라스트메이트

라스트메이트는 지난 19일 크레스트72 웨딩홀에서 ‘라스트메이트 노블레스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스트메이트는 서재민 대표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결혼정보회사로 조건 외에도 외모, 성격 등을 고루 갖춘 남녀를 선별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각 분야별 1%들이 모이는 행사’를 주제로 유명 연예인, 사업가, 유튜버, 전문직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라스트메이트 관계자는 “평균 두 달에 한 번 결혼에 관심이 있는 남녀 회원을 모아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장을 만들고 있다.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도 많이 생겨났다”며 ”기존과 다른 결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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