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새 단장…AI가 추천하는 도넛은?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대표 관광지 부산에 새 특화 매장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역 앞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위치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도넛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한 특화 제품 4종을 판매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AI를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이다.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특별한 페어링 메뉴와 함께 대표 메뉴 4종의 일일 제작 수량과 실시간 판매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던킨은 ‘던킨 부산역라마다점’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구성된 1만9400원 상당의 ‘시그니처 도넛팩’을 35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색다르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관광지 부산에 특화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부산 지역 특화메뉴와 AI 추천 페어링을 즐기며 더욱 새로워진 던킨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