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장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박람회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전개됐으며 ▲위험표지판 부착 ▲마이세이프티 룰 등 3대 안전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생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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