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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는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해당 매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이다.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 등을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해당 매장에서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4종을 선보인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는 씨앗호떡을 던킨의 제품인 츄이스티로 재해석해 만들었다.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은 광안리해수욕장을 푸른빛 크림으로 구현했다.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및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은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회사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도넛팩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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