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비상행동과 야 7당이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 대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채상병 특검 통과! 국민의 명령입니다’라며 채상병 특검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앞서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이러면 안 됩니다. 나라가 이러면 안 됩니다. 참사 때도 국가는 없었다”면서 “(윤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국가의 책임까지 거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에게 나라는 없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이고 나라의 존재 이유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김동연, “도민이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겠다”
- 베트남 진출 韓 중소기업, 민·관 협력으로 지원한다
- 한국인, 동남아 관광 ‘베트남 1등’ ···다낭에서 냐짱, 푸꾸옥도 인기
- 푸틴 “젤렌스키 임기 종료…협상은 현실 반영 필요”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與 소득대체율 44% 수용…尹, 민주당 제안 받아 달라” 外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