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현숙♥상철, 이번엔 진주세트 쏜다…”뜻깊은 선물 주인공 되길”

SBS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어 오는 8월 결혼을 약속한 17기 현숙과 상철이 5월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숙과 상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26일 “34년 전통 청담 NO.1 예물 ‘쥬드주얼리’와 함께 저희 결혼 준비를 진행하는 ‘그녀들의 결혼식’에서 5월 이벤트를 준비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도 쥬드주얼리에서 결혼반지를 했고, 저희에게 어울리는 반지를 찾아주는 과정부터, 실제 받아본 상품까지 모두 만족도 최상이었다. 마치 옷처럼 사람마다 어울리는 반지가 다르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챙겨주신 선물만으로도 과분한데,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추첨을 통해 5분께 진주세트를 선물해 주기로 했다.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 응모해 뜻깊은 선물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쥬드주얼리, 그녀들의 결혼식, 현숙·상철 럽스타그램을 팔로한 뒤 그녀들의 결혼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피드에 댓글을 달면 된다. 댓글의 주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나는 솔로 17기’의 명장면’이다. 각자 생각하는 명장면을 적으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발표는 다음 달 1일이다.

한편 쥬드주얼리는 결혼 예물을 전문적으로 하는 34년 전통의 예물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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