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차갑게 먹는 콘셉트의 ‘르뱅버터쿠키’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해당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섰다.

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르뱅버터쿠키는 뉴욕에 위치한 ‘르뱅베이커리’에서 유래된 독특한 스타일의 쿠키로 일반 쿠키에 비해 버터함량이 높아 버터 특유의 꾸덕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고 통통한 외관이 돋보인다.

오는 29일 새롭게 출시하는 르뱅쿠키 두 번째 시리즈 상품은 ‘세븐셀렉트 솔티드카라멜르뱅버터쿠키’와 ‘세븐셀렉트 말차초코르뱅버터쿠키’ 2종이다.

세븐셀렉트 솔티드카라멜르뱅버터쿠키는 크림치즈를 듬뿍 품은 쫀득한 카라멜 버터쿠키에 바삭한 비스킷을 토핑해 유명 디저트 카페에서 볼법한 고급스러운 비쥬얼이 돋보이며 ‘단짠’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세븐셀렉트 말차초코르뱅버터쿠키는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말차쿠키안에 우유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채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으며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고소한 호두가 콕콕 박혀있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두 상품 모두 냉장보관 후 차갑게 섭취하면 쫀득하고 고소한 버터의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다양한 디저트를 얼려먹는 일명 ‘얼먹’ 트렌드에도 잘 어울리는 상품으로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더욱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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