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상반기 최대 와인페어 ‘콜키지프리 위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상반기 최대 와인페어 ‘콜키지프리 위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국내 유명 와인사가 참여해 총 12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그랑크뤼 1등급의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콜키지프리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에디찌오네 글라스 패키지 △데스코노시도 글라스 패키지 △샤토 무통 로칠드 2009 △샤토 오존 2014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앱 회원을 대상으로 구매한 와인을 백화점 내 식당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마실 수 있는 ‘식당가 콜키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와인 구매 영수증과 쿠폰을 식당가에 제시하면 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다양한 와인과 음식을 소개하는 갈라디너도 준비했다”며 “28일 압구정본점과 목동점을 시작으로 더현대 서울(29일), 무역센터점(30일), 더현대 대구(31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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