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하이트진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시티 타운 페스티벌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이달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까지 9회째 후원사로 함께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대비 1.5배 커진 규모의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첫 개최 때부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성장해 현재는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은 센텀맥주축제에서 많은 방문객이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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