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부스터를 활용한 요리를 맛보는 ‘워크맨’ 장성규. 사진 제공=존쿡 델리미트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4일 만능 고기 한 알 ‘미트부스터’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미트부스터’는 고기와 다양한 양념을 한 알에 담아 요리에 깊이를 더하는 고기 제품이다. 일반 소시지와는 달리 가열하지 않은 제품으로, 케이싱을 벗겨 요리 재료로 사용하거나 그대로 구워서 즐길 수 있다.

미트부스터는 볶음요리, 국물요리,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김치, 불고기, 이탈리안의 세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미트부스터 김치는 돼지고기와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넣어 만들었으며, 미트부스터 불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특제 불고기 양념을 더해 만들었다. 미트부스터 이탈리안은 돼지고기에 휀넬과 레드페퍼 등의 기본 양념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고기와 양념이 한 알에 결합되어 있어 별도의 재료 없이도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첨가물이 없는 신선한 고기와 기본 양념만 사용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신제품 미트부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장성규는 안성에 위치한 에쓰푸드 소시지 생산시설을 방문해 미트부스터의 생산 과정을 체험하고 원료 선정부터 쵸핑, 믹싱, 충전 등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미트부스터 김치를 넣은 라면과 미트부스터 불고기를 활용한 불고기 볶음밥을 맛본 장성규는 “다른 재료 없이도 미트부스터 하나가 엄청난 역할을 한다. 맛도, 식감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요리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고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미트부스터는 존쿡 델리미트 공식 온라인 몰 존쿡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트부스터 출시를 기념해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미트부스터 3종을 구매하면 한 개를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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