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11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수영 실기 및 안전교육을 개인별 10시간씩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강습과 함께 수상 안전사고로부터 생존능력을 높일 수 있는 응급처치, 자기구조법 등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해 운영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영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청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수영교육을 매년 실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도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건강증진 등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극복에도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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