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계열사인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앱솔릭스는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C는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300원(6.66%) 오른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SKC의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7500만 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3만60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하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조금 총액 7500만 달러 중 4000만 달러를 연내 수령할 것”이라며 “칩스(CHIPS) 반도체 지원 보조금 수령 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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