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5월 29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교통과, 녹지과 등 4개 부서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계수조정을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교통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민귀희 의원은 관내 버스 승강장 설치와 유지관리에 있어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영 주차장 요금 결제 수단 방법과 관련하여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유연한 방법을 적용하여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그동안 일률적으로 운영되던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는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이창수 의원은 우수배관 막힘 원인 사전 제거 활동을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장마 대비 예찰 활동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먹는물 공동시설의 철저한 수질검사와 관리를 통해 샘터를 이용하는 시민과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이 건강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노후 하수관 정비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계수조정을 통해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심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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