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DC아이파크몰)
(사진제공/HDC아이파크몰)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HDC아이파크몰이 운영하는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D7 푸드시네마의 오픈 4주년을 맞아 진행한 개편을 통해 식음료(F&B) 카테고리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D7 푸드시네마 리뉴얼 업그레이드는 신규 브랜드 확장과 식품 위생안전시스템 강화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부족했던 카테고리를 보강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고 아이파크몰은 설명했다.

식음료(F&B) 콘텐츠 강화를 위해 간단하게 김밥, 라면 같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삼청당’과 베트남 현지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메뉴가 특징인 ‘퍼부어’, 한국인 입맛에 맞춘 고급 함박스테이크 맛집 ‘서래함박’ 등을 신규 오픈했다.

또 미국식 중식 브랜드 피에프창도 이날 추가로 오픈했다.

리빙파크 7층에 위치한 피에프창은 190석의 넓은 공간과 피에프창 특유의 동, 서양의 신비로운 멋을 살린 인테리어로 한층 더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아울러 아이파크몰은 D7푸드시네마 내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를 도입했다. 매장 입구 혹은 내부에 위생안전등급 인증을 부착해 방문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고객이 편하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식음환경 조성과 F&B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D7 푸드시네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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