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일(뒷줄 왼쪽 두 번째) 이랜드재단 대표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랜드재단)
정영일(뒷줄 왼쪽 두 번째) 이랜드재단 대표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랜드재단)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재단은 지난 29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관 성과공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 이재욱 본부장, 화평교회 유제중 목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랜드재단 성과공유 △기관별 대표 우수사례 발표 △진로, 취업 영역 기관별 연대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랜드재단은 2022년부터 시작한 신사각지대 청소년을 돕는 ‘E-YOUTH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랜드재단은 사각지대 청소년 기관을 돕는 기관의 성장을 지원하고 핵심사업인 멘토링 지원 고잉투게더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현장기관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이뤄낸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는 “당면 상황에 따른 단계별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돕는 기관을 적극적으로 돕고, 차별화되고 전문성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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