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CIO에 서원철 전 MG손보 부문장 내정

노란우산공제의 새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서원철 전 MG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이 내정됐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서원철 전 부문장을 CIO로 내정했다.

노란우산 CIO 자리에는 40여명이 지원했다. 최종 면접에는 서 전 부문장과 함께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김상준 전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노란우산의 운용자산은 지난 3월 말 기준 25조원 수준이다. 연내 대체투자 비중을 29.8%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 與 워크숍서 “구의원 선거도 안 해본 韓 왜 세웠냐”
• 우유 가격 오르나… 다음 달 11일부터 원유기본가 협상 개시
• 1조3800억원 재산분할… 노소영 “아주 훌륭한 판결” 최태원 “지나치게 편파적 판결”
• 제주서 공중화장실 바닥 무너져 학생 고립… “습기로 바닥 삭아”
• 사람 목숨 앗은 ‘오염 냉면’ 판 업주… 집행유예 2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