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기기 따라 화면 최적화

새로 개편한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모습.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UPA는 31일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3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8년 만에 개편한 UPA 홈페이지는 메뉴 체계 단순화와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모바일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글자 크기를 비롯한 디자인 요소를 개선했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구축한 UPA 홈페이지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도 높아졌다.

김재균 UPA 사장은 “이번 개편은 이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개선·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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