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효성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과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최형식(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재단 관계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효성]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자매의 심리치료와 교육비,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등에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재활치료와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아울러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 어린이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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