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78/image-dde53486-b044-4581-8e1d-b0edbc33de69.png)
한국은행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1만여건의 기록물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도록 ‘디지털아카이브’를 내달 3일부터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이브에는 1950년 한은 창립 이후 생산된 중요 문건과 발간물 등 총 1만여건의 자료가 디지털로 변환돼 수록된다. 한은이 우리나라 근대 중앙은행 제도의 연구를 위해 수집한 조선은행 관련 자료도 일부 포함됐다.
중앙은행 제도 변천, 국내외 경제의 역사적 흐름과 이에 따른 정책 변화 등 각종 사료(史料)와 설명 자료가 제공된다. 또 그동안 한은이 수행한 주요 업무와 정책 결정 내용에 관한 자료도 공개한다.
한은은 “활용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적극 수집·발굴해 디지털아카이브에 수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넥션’ 이현 작가, 장르물에 더하는 새 시각 [작가 리와인드(125)]
- 금융위, 두낫콜 확대 개편…보험대리점 70개사 참여
- 우수인증 보험설계사 3만3469명…평균 연봉 1억1123만원
- 금융당국, 금투세 폐지 논의 본격화…“자본시장 성장에 악재”
- 공정위, 삼성SDS 반도체 공정 시스템 입찰담합 13개 사업자 과징금 104억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