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3일까지 국내 유일 중소셀러 동반성장 온라인박람회인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생페스티벌은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선보인 업계 최초, 유일 온라인 박람회로, 기존 ‘e-마케팅페어’에서 이번에 행사명이 변경됐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후원한다.

17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참여 셀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참여자 전원에게 판매 촉진을 위한 전상품 ‘10% 할인쿠폰’ 및 ‘신한카드 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우수 판매 셀러는 오는 9월에 있을 하반기 상생페스티벌 참여 기회 및 다양한 부상을 제공한다. 부상으로 11월에 열릴 G마켓, 옥션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 전용관 참여, 제품 노출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진행, G마켓 온라인 광고비 지원, 셀러 홍보영상 무상 제작 등이 있다.

이번 상생페스티벌 행사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변은정 G마켓 Supply Growth팀 팀장은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상생페스티벌은 매회 스타셀러를 발굴하고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을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중소셀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는 방향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올해도 오직 상품경쟁력으로 승부하는 강소셀러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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