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점점 유력해지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통 파비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바페가 레알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바페가 레알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을 함께 올린 뒤 “모든 서류에 서명이 완료됐다. 레알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한 뒤 다음 주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 매체 BBC도 “음바페가 오는 30일 파리 생제르맹(PSG)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 계약 선수(FA) 이적으로 레알에 입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음바페의 레알행을 암시하는 소식들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앞서 소문만 무성했던 음바페의 레알 이적이 사실로 다가온 듯 보인다.
한편 음바페는 탁월한 축구 재능뿐 아니라 이강인과 PSG에서 절친한 동료로 거듭나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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