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하며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을 받은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은 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 캐릭터가 감정 본부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며 이들이 감정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하는 내용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1은 497만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오는 6월12일 9년만에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하는데 예고편에서는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의 머릿속 세상, 감정 컨트롤 본부에 자리를 잡은 개성이 강한 감정들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기존의 감정인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를 비롯해서 새로운 감정인 불안이, 당황이, 당황이, 따분이, 부럽이까지 라일리의 감정을 좌우하는 캐릭터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개봉을 앞두고 지난 5월25일~ 오는 6월1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인사이드 아웃2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차로 나눠 예약이 진행됐는데 모두 마감이 됐으며 특히 지난 31일 진행된 3차 예약은 8천명 이상 몰려 3분 만에 예약이 마감됐다.

예약에 실패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현장에서도 예약을 받고 있는데 현장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더현대 서울 오픈 시간인 10시30분 전에 가서 오픈런을 해야 된다.

사전예약에 성공해서 인사이드 아웃2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는데 현장예약 대기줄과 사전예약 대기줄을 따로 마련하고 있었으며 현장예약의 경우 11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다.

팝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라일리’의 머릿속의 생각 기차를 타고 전편인 ‘인사이 아웃’의 다양한 잘면을 감상하고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빙봉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사이드 아웃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감정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체험존과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주 무대인 감정 컨트롤 본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 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2 공식 굿즈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디즈니, 픽사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라일리’의 머릿속 세계를 그대로 구현하여 ‘인사이드 아웃2’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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