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만족도, 부자가 일반인보다 2배 더 높아
부자·일반 대중, 스스로의 이미지를 ‘성실한’이 가장 많아
연간독서량, 부자가 일반 대중보다 약 4권 더 많아

5월 2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1호에서는 ‘부자와 일반인 라이프스타일 비교’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출처: 목회자데이터연구소
출처: 목회자데이터연구소

삶의 만족도, 부자가 일반인보다 2배 더 높아
• 부자들은 자신들의 삶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할까? 가구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부의 등급을 나누어 집단별 삶의 만족도를 비교해 보았다. 전반적 삶, 가족 관계, 사회생활 등의 만족도에서 부자의 경우 모든 부분에서의 만족도가 대중 부유층, 일반 대중 대비 월등히 높았다. 특히 부자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75%로 일반 대중(35%)보다 2배나 더 높았다.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스스로의 이미지, 부자∙일반 대중 모두 ‘성실한’
• 부자와 일반 대중에게 스스로를 대변하는 형용사를 고르도록 한 결과, 부자/일반 대중 모두 ‘성실한’이 가장 많았다. 부자를 대변하는 형용사 중에는 ‘관대한/여유있는’과 ‘이성적인’이, 일반 대중을 대변하는 형용사에서는 ‘착한’, ‘감성적인’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연간 독서량, 일반 대중 6권 vs 부자 10권
• 연간 독서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물은 결과, 일반 대중은 6권, 부자는 10권으로 부자의 독서량이 일반인 대비 더 많은 편이었고,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의 경우 일반 대중 7.8시간, 부자 7.3시간으로 부자가 평균 30분 정도 적게 나타났다.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부자 3명 중 2명, 주 3회 이상 가족과 식사
• 주 평균 가족들과 식사하는 횟수를 부자와 일반 대중에게 각각 물었다. 그 결과, ‘거의 매일’ 식사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부자는 41%, 일반 대중은 35%로 부자의 경우 거의 매일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비율이 일반 대중보다 더 높았다. 주 3~4회도 27%로 응답해 부자 3명 중 2명(68%)은 주 3회 이상 가족과 식사 시간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출처: 목회자데이터 연구소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