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지난 1일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 주주로 LS네트웍스가 등극한 데 이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LS증권은 1999년 한국 최초의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으로 설립된 이후,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사명 변경은 LS그룹 편입에 따라 그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LS증권은 사명 변경을 통해 핵심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사업 전략을 업그레이드해 사세 확장의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규 LS증권 대표는 “올해는 당사의 설립 25주년이자 LS증권의 원년”이라며 “브랜드 가치 제고, 시스템 역량 강화, 신사업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시아나항공, 여름맞이 항공권 할인 이벤트 진행
- [아이엠(I’M)] 오세종 한국외대 SW중심대학 교수 “SW·AI 실무형 융합 인재양성”
- LG전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英·美 주요 랜드마크서 환경 보호 중요성 알린다
- 현대차, E1·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 나서
- 아우디 코리아, FC 바이에른 뮌헨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