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구성했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오는 16일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 신청을 받는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게임소통학교는 내달 6~21일 매주 토·일요일 각 3회씩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넷마블 관계자는 “건강한 게임문화와 가족 간의 소통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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