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3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호텔스퀘어에서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기동호 부문장(오른쪽)과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3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호텔스퀘어에서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기동호 부문장(오른쪽)과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우리은행이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핵심부품 소재산업이 밀집해 일자리 26만 개를 책임지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이 중심이 된 단체다. 

최근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회원사 간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공동이익을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 증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도약할 기회 마련을 위해 회원사 간 역량 결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중심으로 단체 회원사에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입 금융 등 다이렉트 외국환 업무 지원, 기업컨설팅, 임직원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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