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테크기업 브라운백의 오피스 커피 구독서비스 ‘블리스’가 다양한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상업용 커피머신 라인업을 4종 확대했다.

사진=브라운백
사진=브라운백

고품질 원두커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 커피 구독이 사내 복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백은 커피 머신 라인업을 늘려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브라운백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WMF의 국내 공급사인 ‘주식회사 두리양행’, 전자동 커피머신 전문기업 KALERM의 국내 공급사인 ‘주식회사 칼렘레전드’, 커피머신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딜리코’와의 커피머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커피머신 렌탈 상품을 강화했다.

블리스는 3500여 개 기업에 오피스 커피 구독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해부터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 구독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올초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디지털 커피머신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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