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브랜드 79대포가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오픈엑스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정직하고 뛰어난 경영이념과 우수한 역량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고자 제정된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리서치 및 접수를 통해 모집된 일반기업 및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교회,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들의 개별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기업 및 브랜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79대포는 주점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메뉴 빠삭파전과 슬러시막걸리에 대한 특허 완료를 통해 차별화에 성공하였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고객만족도 상승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9대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주점 운영에 있어 맛과 서비스, 청결 등등 모든 면이 중요하지만, 고객만족도는 특히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해 주셨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라면서 “앞으로도 79대포는 고객만족도는 물론 전국의 170여 개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도입 등 본사와 가맹점,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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