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공식 후속작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전작의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캐주얼한 요소를 추가해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체험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이아’와 ‘스페셜 한복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한다.

사전체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이며 이 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두의마블2는 1개의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며 “자석, 블랙홀 등 전작 유저가 익숙한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이 추가돼 보다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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