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국회의원앞줄 왼쪽 세번째과 조현일 경산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경산시 간부 공무원들이 정책간담회를 가진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조지연국회의원실
조지연 국회의원(앞줄 왼쪽 세번째)과 조현일 경산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경산시 간부 공무원들이 정책간담회를 가진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조지연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4일 경산시(조현일 시장)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경산시청 공무원 및 보좌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지역 현안 파악, 주요 사업 추진 경과 논의, 국비 확보 전략 수립 및 대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조 의원과 경산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연장, △경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지원, △하이패스IC 설치, △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복합체육문화시설 조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선정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국회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현안에 대해서는 사업 유치 및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 모색을 심도 있게 이어갔다.
 
조지연 의원은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SOC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특히 경산 발전을 위해 정부 부처와 수시로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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