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사가 산업안전과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KT)
KT 그룹사가 산업안전과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KT)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T는 지난 4일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KT-그룹사 공동협력 추진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KT와 그룹사는 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관리체계 강화, 안전관리 교육지원 및 기술 컨설팅 협력, 안전분야 전문 인력·기술 등 정보 공유, 워킹 그룹 정기 협의체 구성 등 그룹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지원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KT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그룹사에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4월 KT는 올 인 세이프티를 KT와 190여 개 KT 협력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KT 그룹사와 그룹사 협력사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현규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은 “KT와 그룹사, 협력사가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협력한다면 산업안전·중대재해를 더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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