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지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 유공자, 군인,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을 위한 특별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 6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 혜택 이미지. [사진=지프]

지프는 이달 30일까지 유효한 국가보훈증 또는 군인·경찰·소방공무원증을 소지한 자와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내 ‘레니게이드’와 ‘더 뉴 랭글러’를 출고하는 대상자에게 최대 210만원 가량 현금을 지원한다. 더 뉴 랭글러의 경우 트림에 따라 174만~209만원, 레니게이드의 경우 1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맞이 특별 감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험로를 넘나들며 군수물품을 나르던 지프의 DNA가 지금까지 이어져 ‘SUV 원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주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뿐만 아니라 현재도 국가를 위해 각자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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