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혈액원과 36.5℃ 생명나눔 헌혈

헌혈 행사에 참가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36.5℃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했다.

행사는 지역 내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 환자 증가로 혈액 보유량 급감에 따라 기관 차원에서 원활한 혈액 수급과 헌혈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했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국내 혈액 보유량 급감 위기 상황에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 참여 헌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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