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지난 5월 30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 인식 개선과 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안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안과 전임의를 거쳐 한길안과병원 진료과장 및 카톨릭 관동대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은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환자들은 진단 초기부터 경각심을 갖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혈당관리 플랫폼인 닥터다이어리와의 협업을 통해 당뇨병 환자의 안(眼) 검진 활동을 펼쳐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당뇨병 환자는 평소 혈당관리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합병증 관리까지 철저히 해야 한다”며 “클리어서울안과와의 협약을 통해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당뇨병 환자들의 눈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데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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